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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화폐 관련 용어5] 메타마스크와 개인지갑과 거래소지갑과의 차이점 | 코인에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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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 [암호 화폐 관련 용어1] KYC란 무엇일까? 암호화폐를 보면 한번쯤 보게 되는 KYC | 코인에프피

오늘도 암호 화폐 관련 용어로 찾아뵙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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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지갑? 개인 지갑? 그게 뭐야

여러분들의 물리적인 개인 지갑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보통 돈(법정화폐)과 카드(결제수단)들로 들어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신분증이나 운전면허증(신원확인)들이 있겠네요. 예전부터 지갑은 돈을 담다가 그 이후에는 중앙이나 시중은행의 계좌에 넣었습니다. 

 

가상화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 지갑임을 알 수 있게끔 식별할 수 있는 지갑에다가 수천 가지의 가상화폐를 차곡차곡 넣어야 하는 것이지요. 지갑에 뭐가 있는지 하나하나 아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은 경우를 더 많이 봐온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지갑은 들고 다닐일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웹에 저장하거나 저장하드에 넣곤 하는데 해당 지갑 주소에 안전하게 가상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데 이 점을 모르고 계신분들이 많아 포스팅 해봅니다.

 

별도로 암호화폐 지갑을 만드시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이실텐데요. 거래소에서 발행해주기 때문에 지갑의 필요성에 대해서 못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이 자동적으로 만든 지갑에 대해서 혹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 뭐 그런걸 생각하냐 어차피 사고 파는데 지갑 역할을 어찌되었든 수행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시면 그 말 또한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만약에 우리가 뉴스에서 종종 보는 아래와 같은 일이 만약에 벌어진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보호 받을 수 있을까요?

 

먼저 거래소는 말 그대로 거래소입니다. 시장이지요. 게다가 현재 가상화폐 관련 법안이 제대로 제정조차 되어 있지 않은 형국에 거래소 지갑 보안성에 의문을 품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국내 대형 거래소는 안전하지 않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중앙 거래소라도 그런 해킹이 일어나지 않는 법이 없지 않겠느냐 정도로 받아 들이시면 좋겠습니다. 대형 거래소는 당연히 보상을 해주겠지만 ( 안해주는 게 더 손해) 중소형 거래소라면? 어떻게 될지는 정말 모를 일입니다.

 

거래소 지갑과 개인 지갑의 두드러지는 차이점

그리고 핫월렛의 경우 암호화폐별로 메인넷 업데이트라던지 노드 점검이라는 이유로 거래소에서 출금이 안될때도 있습니다. 보따리(이전에 다루었음) 혹은 급하게 출금및 현금화를 해야할 경우 환장할 노릇인거죠. 이런 부분들이 있다보니 디파이(De-fi)가 작년부터 주목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중앙화된 거래소의 지갑을 많이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디파이(De-Fi) 자체가 스테이킹부터 거래매매, 이자 농사 등등 여러가지 가치 운용수단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개인 지갑의 종류는 다양해서 여기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우리는 근데 한가지 아주 상용화된 이더리움 기반의 월렛인 메타마스크는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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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2020년보다도 디파이 코인들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관찰할 수 있는데요. 그 중심에서 굳건히 특장점을 내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좋겠지만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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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의 이더리움 지갑

많은 분들이 쓰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메타마스크(Metamask)는 마이이더 월렛과 같이 지갑 주소와 프라이빗 키만 알면 설치된 브라우저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데 차이점이 있지만 에어드랍도 받을 수 있고 입출금 또한 자유로우니 탈중앙화를 좋아하시는 우리 코인투자자분들에게 적격이겠습니다. 디파이(De-fi)가 나오면서 날개까지 달았구요. 

 

그렇다고 다 개인지갑을 쓰겠거니 하시겠지만 또 그렇지만은 않은 것이 단점또한 명확합니다. 갈수록 디파이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네트워크 이용하는데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수수료 비용은 가스비라고 하는데 이 비용이 올라가다보니 (불규칙적임) 개인 지갑에 두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어찌 되었든 팔기 위해선 중앙 거래소로 옮겨야 하니 말이죠.

 

그렇다보니 이 두지갑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상호보완관계로써 기능을 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개인 지갑과 거래소 지갑의 차이점은 알아 두는 것이 그래도 코인 투자자로써 갖춰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요약

거래소 지갑 : 오더북(주문기록 장부로 이해하면 편함)에 의한 빠른 거래 가능, 접근성 좋음

개인 지갑 : 에어드랍 토큰 받을 수 있음, 해킹 차단, 입출금 자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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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타마스크와 거래소지갑 개인지갑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 투자자분들은 대다수 거래소 지갑을 가지고 계시기에 알고 계시면 좋은 배경지식으로 자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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