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암호화폐는 왜 개발되었나?

코인에프피입니다.

 

현재 우리는 은행이라는 제 3자를 통해 금융 거래가 이뤄집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우리의 잔고를 확인하고, 돈을 보내고 받습니다. 즉 장부를 작성하죠.

 

은행은 철통같은 보안으로 돈을 보호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100% 안전한 절대적인 보안은 없습니다.

 

은행의 장부를 조작하거나, 해킹, 전산상의 오류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이는 실제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플랫폼, 은행을 통한 3자 중개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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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9년 9월 중앙을 통해 거래가 이뤄지던 금융을 벗어나고자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가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을 세상에 내놓게됩니다.

 

그 어떤 플랫폼도 통하지 않는 P2P 거래를 기반으로 모두 거래내역을 볼 수 있도록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통해 말이죠. 은행이 장부를 작성해 꼭꼭 숨겨두었다면 반대로 장부를 모두에게 공개해 아무도 위변조를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혁신적인 생각이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투기성 자산으로 보고, 블록체인이란 기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암호화폐는 그대로 암호(Hash)를 기반으로한 디지털 화폐(Digital Currency)입니다. 우리가 게임에서 사용하는 게임머니와 같은 개념이죠. 우리가 주목할 점은 게임머니를 투기성 자산이라고 일컫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017년도에는 암호화폐의 변동성, 등락폭이 매우 위험했고 화폐의 가치를 사업화, 전망을 보고 투자하기 보단 도박에 가까운 투기를 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투기성 자산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2021년 지금의 시장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세계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

 

DeFi(탈중앙화 금융), NFT(대체불가 토큰), DID(분산신원확인) 등 많은 암호화폐 생태계가 생겨나고있고 세계 최대의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였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 현금과 가치가 동일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출범한지 이제 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세상에서 관심을 받고있고 정상적인 궤도에 오르기 위해 다양한 규제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주식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도, 투기성 자산, 종이 사기라며 많은 비판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금융 자산이 되었습니다.

 

암호화폐는 전 세계 누구와도 거래할 수 있는 세계 공통 화폐라는 점에서 주식시장과 겨눌 수 없는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블록체인 또한 많은 사업 분야에서 무궁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훌륭한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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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암호화폐에 많은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코인에프피는 암호화폐 업계에 소속되어 있고, 따라서 실시간으로 전세계의 코인 정보를 받아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투자자분들께 누누히 말씀드리는 것 중 하나가

 

"제발 공부좀 하고 투자하라" 입니다.

 

하물며 자가용을 구입할 때도 몇날 며칠 고민을하며 구입을 하는데 코인은 "더 오를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구입하고 좌불안석합니다.

 

다들 너무 쉽게 돈 벌려고 합니다.

 

코인에프피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의 가치, 정보, 시장 등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피드백을 드리고 많은 도움을 드리려 합니다. 암호화폐 투자는 강력히 권고드리지만 투기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본 블로그를 통해 공부하고, 정보를 얻어가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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