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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횡보장속에서도 양질의 코인 정보를 드리기 위해 돌아온 코인에프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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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 추세는 비트가 내려온대도 제 3국이나 경제적으로 불안정하여 화폐 가치를 계속해서 의심하고 있는 곳에서는 계속해서 비트코인(BTC)을 구매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허나 이번주 주봉마저도 음봉으로 마무리하게 된다면 하락추세에서 상승추세로서의 반전은 어려워지고 더욱 더 긴 조정장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확률이 높습니다. 지금처럼 양봉을 만든 상태로 마감을 해주거나 적어도 도지캔들(십자캔들)로 마감해주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60일 이평을 터치 하지 않은 채로 지지해주는 그림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 알트코인 추세는??

 

지금 양상은 비트가 힘을 못쓰고 있는데 알트코인 또한 비슷한 차트를 그리거나 더욱 나락으로 가는 그림이 대다수일겁니다. 그러나 어제 코인에프피TV에서 말씀드린 아발란체(AVAX)도 그렇고 돈이 숫자로 찍혀있는 실적이는 프로젝트들만이 올라가고 있으니 실적장세로 돌아섰음을 데이터로는 알 수 있겠습니다.

 

스테이블 코인 기반으로 단단하게 구축한 테라 네트워크에 대해서...

루나 생태계 내에서 테라는(UST) 스테이블 코인이고 루나(LUNA) 라는 토큰과 함께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움직입니다. 타 스테이블 코인 과는 다르게 달러 담보로 하지 않고 탈중앙화 방식으로 발행 기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수하고 이 반사이익을 루나(LUNA)가 누릴수 있도록 생태계가 연계되어 있죠.

 

간단하게 테라 네트워크에는 테라(UST)라는 스테이블 코인과 루나(LUNA)라는 토큰이 있으며 이 둘로써 디파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코인 파헤치기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연일 신고가 랠리를 보여주는 루나(LUNA)

현재 가격은 82달러

가격에 대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죠. 지난 1월에는 1.5달러 불과했던 루나는 현재... 82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격으로 봐도 프로젝트가 잘되고 있음을 확신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알 수 있겠습니다.

올해 1월.. 8000%의 수익률...

그래 그럼 테라 디파이 생태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말하자면 핵심 생태계 프로토콜 중 몇가지만 짚어보도록할게요.

테라 네트워크 생태계 -출처 쟁글-

디파이 생태계

앵커 (**업비트 앵커랑 다른겁니다)

예금 서비스입니다. 말그대로 돈을 예치하고 그돈으로 상품을 팔기도 하는데요. 앵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커서 위험 자산으로 인식하는 기존 디지털자산 대신에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이자를 받을 수 있게 꾸려진 서비스입니다. 12월 10일 기준 테라(UST)를 예치하면 20%에 달하는 APY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루나 스테이킹을 통해 받는 쿠폰으로 대출도 받을 수 있구요. 인센티브 구조를 만들어 LUNA의 스테이킹을 독려하고 파생 상품을 통해 테라(UST)에 까지 영향을 주고 있어 생태계내 핵심 프로젝트로서 중추적인 포지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라 네트워크 테라스테이션(Terra Station)

그외 대형 가상자산을 해당 플랫폼으로 스테이킹 하면 스테이킹하면서 발생하는 기회비용을 보상하는데 그 기회비용으로 UST를 빌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죠. 테라생태계 내에서 돈이 계속해서 머물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스테이커에게는 자본의 예치, 담보, 대출, 차입 모든 것을 네트워크 내에서 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지요.

 

미러 프로토콜 (*빗썸, 코인원, 바이낸스 상장되어 있음)

한번쯤 들어보신적이 있을법한 미러프로토콜입니다. 쉬운 해석은 기존 전통시장, 증권시장에 있는 증권을 추종하는 합성자산을 만들어 그 자산(Mirror Asset, 여기서는 mAsset이라고 칭함)을 테라로 투자 할 수 있게 합니다. 기존 금융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트라이프(STRIPE)가 생각나는데요. 이외에도 빌릴수 도 있고 가격 변동에 집중한 롱 파밍 및 숏 파밍또한 가능합니다. 이는 엄청난 혁신으로 볼 수 있는 것이 기존에 스테이킹이나 빌린 테라 내 자금으로 미국 빅테크 기업의 가치를 추종하는 자산에 투자할 수 있음으로 투자자로 하여금 여러가지 수익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지요. 

 

테라 생태계 프로젝트별 예치금

 

네트워크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다보니 스테이킹을 하고 그에 따른 담보로 테라(UST)를 빌리고 11월에 협업을 통해 소개한 MIM은 최대 10번의 루핑도 가능하다보니 TVL이 계속해서 상승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감한 유동성 주입 전략을 통한 디파이 시장 침투 그 누가 가장 파격적으로 하고 있냐고 묻는다면 여지없이 테라(Terra)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크립토 경제 생태계에서 스테이블 코인 스테이킹, 스테이킹 파생상품 거래 그리고 체인을 넘나드는 확장성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테라 생태계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물론.. 안심할수만 있는 것은 아닌게 최근에는

미국 SEC, 테라의 '미러 프로토콜' 수사 - 코인데스크 코리아

SEC로 부터 증권이냐 아니냐라는 문제로 당국과의 대화가 남아 있긴 하지만 말이죠.

 

루나(LUNA) 차트를 보자

연일 상승랠리를 하고 있는 오늘 샀어도 수익권인 엄청나게 아름다운 우상향 차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 1차 대하락 구간에 바닥을 기면서 매집을 했고 비트가 우상향을 시작하면서 같이 폭발한 그런 형태의 차트입니다.

 

최근에는 12월 4일 빔에도 엄청난 방어를 보여줬고

60일 이평선에서 힘을 모으고 상승하는 패턴을 계속 보여주었습니다.

 

단기 지지선이었던 51달러 부근을 세번이나 지켜주면서 지지선의 신뢰도를 올려주었고 저항선이었던 75달러부근을 가볍게 뚫어주면서

향후 75달러 부근 지지를 계속해서 해주는지 체크해줘야 될것입니다.

 

허나 온체인 데이터들은 좋은 소식 뿐인데다 비트마저 상승추세로 전환 한다면 단기 지지선 부근이 빠른 매수 구간이 될 것이며 눌림을 주더라도 크게 흐르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게 터진 거래량 매물대 이기 때문에 추가 매수 대응을 해도 좋다고 보는 코인입니다.

 

눌림목을 형성한 후에 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신규 진입을 해도 좋을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실적으로 말하고 글로벌 디파이 플랫폼으로써 입지를 단단히 천천히 구축해온 테라(Terra)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오늘 알아본 코인은 루나와 테라 및 테라 생태계였고요 더 양질의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